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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의 잡Job노트

오늘은 성주 초전에 위치한 고객님 댁에 다녀왔습니다.CCTV 점검과 네트워크 장비 상태 확인을 겸해서, 오랜만에 자연 속 힐링까지 하고 왔어요.고객님 댁은 이렇게 산자락 아래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어,도착하자마자 마음까지 편안해졌습니다.잔디밭, 장독대, 자연석 조경이 어우러져 정말 예쁜 풍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CCTV 및 네트워크 점검우선 본 작업인 CCTV 및 네트워크 장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케이블이 다소 복잡하게 얽혀 있었지만, 문제 없이 점검 완료했습니다.장비 작동 상태도 정상 확인되었고, 간단한 정리와 조정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두군데 다 큰 문제가 없었네요.🥁 소소한 실내 풍경고객님은 전통 악기 연주를 하시는 분이셨습니다.실내에는 꽤 많은 악기들이 정리되어 있었고,잠시 대화를..

오늘은 조립컴퓨터 한 대 납품 완료!사진은 아쉽게도 못 찍었지만, 고객님이 만족하셔서 다행 😄그래서 국밥시켜주셨다.🍵🍵🍴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도 동기화해보는 중.이제 콘텐츠도 자동으로 흐르게 만들어봐야지.내 블로그는 하루하루 쌓이는 로그북 같은 거니까, 이렇게라도 기록해본다.

패밀리야구! 아들과 함께한 짜릿한 하루 ⚾오늘은 아들과 함께 ‘패밀리 야구’ 리그 경기를 치렀다. 장소는 방천리 야구장. 햇살 좋은 날씨에 잔디도 예쁘고, 기분도 업!이번 경기는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우리가 7:7로 팽팽히 맞서고 있던 마지막 이닝, 2사 만루 상황.그리고—우리팀의 끝내기 안타!무려 내가 3루 주자였고, 안타가 터지자마자 전력질주!내가 홈을 밟는 순간 경기는 끝!8:7, 우리가 이겼다!아들과 함께 뛴 그라운드, 함께 외친 승리의 함성.오늘 하루,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이 맛에 야구한다! 😆 3루에서 홈으로 환호하며 뛰는 문창수선수
안녕하세요. JC테크입니다.드디어 저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광고를 붙일 수 있게 됐다는 메일을 받고, 기분이 좀 묘하네요.솔직히 말해서…아직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도 거의 없고,글도 많이 쓰질 않았는데 광고부터 떠버리니까 좀 민망하긴 합니다.근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제가 하려는 건 이런 겁니다예전부터 컴퓨터 만지고 고치는 건 좋아했는데요즘엔 RDP 서버 만들고, Ubuntu도 깔아보고CCTV 설치도 하고, 프린트 세팅도 하고그런 걸 그냥 흘려보내기 아까워서 기록하려 합니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고,아니면 그냥 제 작업 일기가 되는 거죠.📖 블로그를 하면서 바라는 점크게 바라는 건 없습니다.그냥 하나씩 정리해보면서,제가 뭘 해왔는지도 돌아보고혹시라도 나..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사건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힘겹기도 하고 별일 아니기도 합니다. 옛날 어떤 할머니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은 짚신 장수한테 시집을 보내고 작은 딸은 우산장수한테 시집을 보냈습니다. 두 딸을 시집보낸 할머니는 비 오는 날은 짚신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걱정하고 날이 맑으면 우산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걱정했습니다. 그러니 매일 걱정만 하면서 살았습니다. 이 할머니가 생각을 뒤집어서 비 오는 날은 우산장수에게 시집 보낸딸을 생각하고 맑은 날은 짚신 장수에게 시집보낸 딸을 생각했다면 비가 오면 우산이 잘 팔려서 웃음이 나고 날이 맑으면 짚신이 잘 팔려서 웃음이 나니 항상 기분 좋게 웃고 살 수 있었을 겁니다. 자기 인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울면서 살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웃으며 ..

운명이 전생에 이미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 운명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생도, 내생도 바로 '지금'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할면 삶이 달라집니다. 상대가 나에게 욕을 할 때 덩달아 욕하면 전생도 원수지간이요, 현생도 원수지간이요, 내생도 원수지간이 되는데 상대가 나에게 욕을 할 때 한번 빙긋이 웃으면 전생도, 현생도, 내생도 좋은 인연이 됩니다. 한번 깨달으면 '삼생의 업이 녹는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 한 번을 빙긋이 웃을 수 없기 때문에 부부지간에도, 부자지간에도 '내가 저 인간하고 전생에 무슨 원수가 졌나?' 합니다. 이 모든 일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면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깨달음은 운명대로 사는 게 아니라 운명을 바꾸는 겁니다. 상대가 나에게 욕을 하는데 빙긋..
우리 주변을 보면 정치든 종교든 자기만 옳다고 외치는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는 종종 그런 극단적인 소수에 의해 좌우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을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시위하고 고함을 지르니까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쏠림현상이 생깁니다. 반대로 신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은 인격적으로는 참 좋은데 사회 변화에 큰 시여를 하지 못합니다. 내 옷에 흙탕물이 튈까 봐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은 돈을 해서 얼토당토않은 광고를 하고 시간 내서 시위에 나오니까 소수라도 여론을 주도합니다. 그걸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중도적인 사람들도 평화적으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어요. 더럽다고 피하지 말고 악쓴다고 같이 악쓰지도 말고 방관자에서 참여자로 삶의 태도를 바꿀 ..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그 말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로 꽁꽁 뭉친 쓰레기라고 여겨 보세요. 쓰레기는 받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엄마가 버린 쓰레기 봉지 아빠가 버린 쓰레기 봉지 상사가 버린 쓰레기 봉지 선생님이 버린 쓰레기 봉지를 끌어안고 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들이 나에게 쓰레기 봉지를 던져줄 때도 있어요. 받자마자 그냥 버리면 될 텐데 그걸 다 끌어안고 다니면서 '아빠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엄마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선생님은 이런 걸 주었잖아' 라며 남 탓하는 게 우리 인생이에요. 남이 나에게 준 쓰레기 봉지를 안고 다니지 마세요. 남이 준걸 받아 지니고 괴로워하면 내 인생이 그 사람의 쓰레기통밖에 되지 않아요 ◆ 저도 웬만하면 남의 말에 무덤덤하게 받으려고 노..
자기를 그리는 마음속의 상(想)은 현실의 내 모습과 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현실의 자기를 미워하고 자학하게 되는데 그럴 때 가장 소극적인 현상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심해지면 남을 만나지 않으려 하고 더 심해지면 우울증이 되어서 자신을 미워하고 죽어버리고 싶어 집니다. 미워하는 것과 살인은 행위로 따지면 큰 차이가 있지만 마음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미워하는 것 자체가 곧 살생입니다. 자기가 별 것 아님을 자각하고 지나치게 높이 설정한 허상을 놓아버리는 좋은 방법은 엎드려 절하는 것입니다. 절은 세상에서 가장 자신을 낮추는 행위입니다. 손과 발을 무릎과 머리를 땅에 대고 절하는 것은 내가 당신보다 잘난 게 없음을, 세상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지극히 평범한 존..